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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KASMA

23.08.18 이종언, 김예진 박사졸업생 우수한 연구 성과로 기사 보도

최종 수정일: 2023년 8월 19일


(왼쪽: 이종언, 오른쪽: 김예진)


이번 2022년도 후기 졸업식에서 졸업한 저희 연구실의 이종언, 김예진 박사졸업생이 우수한 연구 성과로 기사 보도 되었습니다.


이종언, 김예진 박사졸업생은 학위 과정 중 SCI급 논문을 모두 포함해 각각 31편(SCI급 28편), 32편(SCI급 29편)을 발표하였습니다. 그 중, 이종언 박사졸업생은 JCR 상위 1%이내의 논문을 7편, 10%이내의 논문을 14편 발표하였으며 김예진 박사졸업생은 금속 재료 분야 1위의 저널에 6편 발표하는 등 우수한 연구 성과를 보여주었습니다!


졸업 진심으로 축하 드리고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



[기사 전문]


(대구=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18일 열린 경북대 하기 학위수여식에서 학위를 받은 2명의 박사가 학위과정 동안 각각 30여편의 논문을 발표한 것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신소재공학부 금속신소재공학전공에서 학위를 받은 김예진(27)씨와 이종언(31)씨. 이들은 경북대에서 같은 전공으로 학·석·박사학위를 모두 받았다.

김씨는 학석사연계과정으로 학부 3학년 때부터 마그네슘 조직 제어와 특성 향상 연구를 수행하면서 모두 32편의 논문을 발표하고 2건의 특허를 등록했다. 김씨가 쓴 논문 가운데 6편은 금속재료분야 1위 학술지에 실리기도 했다.


그는 오는 9월부터 국방과학연구소에서 참단국방재료의 설계·제조 및 평가기술 개발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씨는 학·석·박사 학위과정 동안 29편의 과학기술논문 추가 인용 색인(SCIE) 논문을 포함해 모두 31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이 가운데 저널인용보고서(JCR) 상위 1% 논문은 7편, 상위 10% 논문은 14편이나 된다.

이씨는 연구 우수성을 인정받아 미래 노벨상 수상자 육성을 위해 출자된 '소선나눔기금'의 장학생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는 다음달부터 한국재료연구원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에너지 발전, 국방, 의료산업의 핵심 소재 및 관련 기술을 개발하게 된다.

지도교수였던 박성혁 교수는 "이들의 연구는 학술적 측면뿐 아니라 산업적으로 가치가 탁월한 가치가 있다"며 "금속소재분야 전문가로 각자의 자리에서 한국 소재 기술 발전에 이바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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