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025년도 전기 졸업식에서 KASMA 연구실의 진상철 박사님이 마그네슘 신합금 연구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어 기사에 보도가 되었습니다👏👏

진 박사님은 박사과정 동안 금속재료공학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치며, 상위 10% 이내 SCI급 논문을 포함해 총 18편의 논문을 발표하고, 7건의 특허를 출원·등록하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특히 금속재료 분야에서 저명한 학술지인 ‘저널 오브 마그네슘 앤 얼로이즈(Journal of Magnesium and Alloys)’에 9편의 논문을 게재하며 우수한 연구 성과를 보여주었습니다.😄 진상철 박사님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의 멋진 앞날을 응원합니다!!

[기사 전문]

21일 열린 경북대 학위수여식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진상철 씨가 마그네슘 신합금 개발 연구로 금속재료공학전공 석·박사과정 동안 금속재료 분야 상위 10% 이내 국제학술지에 총 18편의 논문을 발표하고, 7건의 특허를 출원·등록했다. 

특히 진씨의 논문 중 9편은 금속재료 분야 상위 0.6% 학술지인 ‘저널 오브 마그네슘 앤 얼로이즈(Journal of Magnesium and Alloys)’에 게재됐다. 또한, 관련 연구로 대한금속재료학회 구두발표우수상 등 국내·외 학술대회에서 총 8건의 수상을 기록했다.

진씨는 학위 과정 동안 각종 수송기기와 미래 모빌리티의 경량화 핵심 소재로 주목받고 있는 고특성 마그네슘 신합금 개발을 중점으로 연구하며, 저렴하면서 상용 고강도 마그네슘의 압출 속도보다 최대 20배 이상 빠른 초고속 압출이 가능한 합금을 개발했다. 

지도교수인 박성혁 교수는 “진상철 박사가 개발한 신합금은 탁월한 생산성과 기계적 특성을 바탕으로 산업 현장에서의 활용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도 그의 연구 경험이 조선 및 해양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현재 진씨는 지난 1월에 HD한국조선해양에 취업해 조선·해양 산업의 금속 부품의 손상 및 파손 문제를 분석하며, 원인 규명과 솔루션을 제시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출처 : 교수신문, 방완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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